폴 세잔느,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의 작품들…(2/2)

폴 세잔느 1편에서 그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살펴보았다면 오늘 2편에서는 그의 작품들의 특징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전공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단어 사용에 있어서 좀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을텐데 이해 부탁드립니다.

폴 세잔느는 암흑기와 인상파기를 거쳐, 성숙기에 이르러서 인상파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인상파 작가들은 개인의 감정을 배제한 관찰자로서 그림을 그렸고, 빛의 차이와 같은 현상들을 관찰하며 같은 장소라도 서로 다른 그림을 그려냅니다.

한편 폴 세잔느를 비롯한 다른 후기 인상파 작가들은 계속 읽기

폴 세잔느,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그의 작품들…(1/2)

폴 세잔느(Paul Cezanne) 작품들 좋아하시나요 ? 저는 그의 그림들을 참 좋아해서 요즘 관련 다규먼터리를 3편 정도 봤는데, 이곳에 요약해 보고자 합니다.

후기 인상파의 대표주자 폴 세잔느, 1839년 프랑스 액썽 프로방스 (Aix en Provence) 에서 태어나, 1861년 화가로서 성공을 꿈꾸며 당시 모든 예술의 중심 파리로 상경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르노아르, 마네, 피사로등 인상파 화가들과 관계를 맺게 되는데, 특히 세잔느는 스스로가 피사로의 제자라고 언급할 만큼 그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고, 피사로는 세잔느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고 예술가로서 성숙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화려한 파리에서 그는 고독했다. 계속 읽기

프랑스 네트워킹 파티 문화

네트워킹파티프랑스는 안 그럴 것 같다고 그러시지만, 사실은 이곳에서도 혈연,지연중요합니다. 이곳에서 학교 다닐때부터 친구들로부터 누누히 들어왔고, 또 사회생활을 하면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생활이 아니라 자기 사업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인맥은 아주 큰 자산이 될수 있답니다.

프랑스는 그랑제꼴이라는 고급 고등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질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또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많은 학생들이 그랑제꼴에 들어가려 경쟁합니다.

작곡하는 사업가로 제 일을 시작하면서 저의 휴먼 네트워크, 그리고 저의 네트워킹 능력에서 많은 한계를 느꼈습니다. 가족, 친구들이 모두 한국에 있다 보니까 인간관계에 있어 스타트 라인이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뒤쳐져 있음은 물론이고 언어나 자신감에 있어서 외국인으로서 따로 감당해 내야 할 것들이 있었습니다. 계속 읽기

방황속에 자신의 길이 있다

Robbie Williams오늘은 영국의 국민가수 중 하나인 로비 윌리엄스의 알버트 홀 공연 일부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 공연에서 저를 감동시킨 것은 그가 항상 존경해 왔던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 My way 를 앵콜곡으로 열창했을 때였는데요. 이 공연을 보며 제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그의 열렬한 팬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의 가장 멋진 퍼포먼스가 아니었나 감히 말해봅니다. 사실 멋진 퍼포먼스라 함은 좋은 노래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의 제스쳐, 눈빛, 기립박수 속에서 터질 것 같은 눈물을 간신히 참는 그의 모습, 어릴때보다 한결 여유로워진 미소, 팬을 향한 그의 경건함… 이 모든 것들이 저로 하여금 제가 본 로비 윌리암스의 공연 중 가히 최고라 말할 수 있게 하는것 같습니다. 계속 읽기

초록빛 바다, 샴페인 지방을 방문하다 (3/3)

샴페인 포도그루

와인을 만들때 여러종류의 포도가 쓰이는데 잎새만 봐도 어떤 종류의 포도인지 알수 있답니다. 저도 주인장님 옆에서 좀 배워봤어요.

샴페인 지방 방문기 마지막편입니다. 마지막날엔 주인장님과 함께 샴페인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여행을 통해 배운 것들도 이곳에 남겨봅니다.

5. 다시 몽뜰롱 그리고 내가 배운 것들…
마지막날엔 저희가 묵는 곳의 주인장님의 포도밭을 방문했어요. 그분의 포도밭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4헥타르정도 되는데, 포도 한그루당 샴페인 한병을 만들수 있다고 보시고 1헥타르당 1000 그루가 있다면 일년에 몇병정도 생산하는지 계산해보실수 있겠죠 ? 참고로 프랑스에서도 샴페인은 값이 꽤 나갑니다. 생산과정이 와인보다 훨씬 복잡하거든요. 샴페인 생산 방식은 다음에 따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일단 와인을 어떻게 담구는지 설명한 후에 샴페인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계속 읽기

초록빛 바다, 샴페인 지방을 방문하다 (2/3)

1편에 이어 오늘은 샴페인 지방의 오빌리에와 랭스 방문기를 소개해드립니다. 랭스에서는 잔다르크 성인의 축일 맞이하여 랭스 대성당을 주변으로 해서 큰 페스티발이 열렸는데, 다양한 놀이들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3. 오빌리에
토요일에 방문한 오빌리에는 에페르네에서 랭스로 가는 길목에 있는 작은 마을인데, 아기자기하게 예쁩니다. 그리고 바로 이곳의 수도원에서 페리뇽이라는 수도사에 의해 처음으로 샴페인이 탄생하게 되지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샴페인을 거품나는 포도주의 기원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제 남편의 고향인 랑그도크지방에서 생산되는 블랑켓이 샴페인보다 앞서서 만들어졌답니다. 수도사 페리뇽은 바로 랑그도크 지방을 방문하면서 영감을 얻어 샴페인을 개발하게 된 것이죠.

오빌리에 수도원

오벨리에의 수도원이예요. 갖가지 꽃들이 핀 정원이 너무 예뻤어요. 바로 이곳에서 돈페리뇽이 처음으로 샴페인을 만들게 됩니다.

돈 페리뇽 샴페인 기원

오벨리에에 있는 돈 페리뇽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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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바다, 샴페인 지방을 방문하다 (1/3)

Monthelon1파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샴페인(불어로는 샹파뉴라고 하셔야 되요) 지방은 파리의 바쁜 도시생활을 떠나 색다른 주말을 보내기에 아주 제격입니다. 이번 주말엔 친구들 그리고 남편과 머리도 식힐 겸해서 함께 샴페인 지방을 방문했어요.

저도 그렇지만 여러분들께도 프랑스 도시 이름들은 좀 어려울것 같아요. 샹파뉴 지방에서 방문한 곳들을 이렇게 요약해 봐요.1. 몽뜨롱 (숙박, 포도밭 및 샴페인 저장소 견학)
2. 에페르네 (샴페인 거리, 샴페인 공장, 레스토랑)
3. 오빌리에 (샴페인을 처음으로 탄생시킨 수도원 방문,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예쁜 마을)
4. 랭스 (잔다르크 동상, 랭스 대성당, 샤갈의 모자이크, 레스토랑)랭스는 제법 큰도시지만 나머지 3군데는 작은 마을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파리에서 몇달째 햇빛을 본적이 없는 터라 날씨따라 저도 기분이 우중충해지고 있었는데, 다행히 샴페인에 딱 도착을 하니까 따다~~ 햇빛이 저희를 따뜻하게 맞이 해주었습니다.

프랑스에 오시는 많은 한국분들이 왜 프랑스 사람들은 이상하게 햇빛만 나타나면 웃도리 다 벗어던지고 잔디밭에 눕거나 노천카페에서 햇빛을 쬐냐고 물으시는데, 그건 그만큼 이곳에선 햇빛이 귀하기 때문이예요. 계속 읽기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오래토록 싶다면, 소리 반 공기 반

Zhuangzi 장자의 ‘장자’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애매한 내용들이 있어서 도대체 무엇을 얘기하려고 했을까라고 묻게 되는 때가 제법 많습니다. (아직 도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인걸까요? ^^)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확실하게 배우고 있는 것은 마음을 비우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마음을 비우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 물론 하는 일을 가벼히 대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연습, 수련, 일을 할때에 있어 욕심을 버리고 힘을 빼라는 말이죠. 계속 읽기

강수진의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2/2)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강수진저번 글에서는 강수진의 자서전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를 바탕으로 그녀가 말하는 성공의 법칙들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녀가 말하는 성공을 향한 자세에 대해 나누기로 해요. 책에 나온 모든 내용을 다루기에는 너무 많을 것 같아 특히 저에게 와닿은 내용들을 적어 봅니다.

늦음에 대한 철학 : 늦은 것보다 더 큰 잘못은 시도하지 않는 것.
그녀는 늦음을 빌미로 포기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그녀 역시 발레를 다른 친구들에 비해 늦게 시작했지만 조바심 내지 않았습니다. 늦었으면 열심히 따라가면 되고, 조금씩 만회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각은 1등이 조금 늦게 되는 것일 뿐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지각의 유혹에 빠져서 ‘나는 이미 늦었어’ 라고 생각하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때 비로소 그 인생은 실패의 문턱에 다다르게 된다. 계속 읽기

자유롭게 자기 일을 하며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그 첫번째 이야기

bulb_innovation_idea_taille reduite오늘날 우리는 많은 투자금이 없이도 자기 사업을 갖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일단 자영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하던일 관두고, 끌어모은 투자금을 모두 털어 점포를 임대받고 재고를 채운후 투자금의 본전을 얻을때까지 억척같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에서 노마드 비지니스맨 (Nomad businessman)이라고 불리는 많은 젊은 사업가들은 새로운 성공스토리를 쓰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세계를 누비며 인터넷상에서 블로그나 웹사이트 형식으로 사업을 운영합니다. 그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은 듯 합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