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 갑시다’ 를 통해 본 성공의 자세와 본질(1/2)

저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김성오 대표

6day pharmacy 2이 세상엔 좋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을 덮으면서 마음이 숭고해졌어요. 창조적인 인생을 살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하루하루를 임해온 사람의 산 경험을 듣는 일만큼 우리의 마음을 숭고함과 감동으로 설레게 하는 일이 또 있을까요 ?

성공하는 사람들에겐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말,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김성오 대표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그들은 항상 Help people to do something 이라는 미션을 갖고 있고, 그 누구보다 끈기와 성실로 진지하게 자신의 비지니스에 임합니다.

이 책을 하루 밤새 다 읽었어요. 제가 inspiredmelodies.com과 함께 가야 할 길을 등대처럼 환히 비추어 주는 책이여서 공감가는 부분도 너무 많았고, 배워야 할 점이 너무 많았는데, 이 글을 통해서 함께 나누도록 해요.

1. 시작하는 자의 마음가짐

« 당시 나는 커다란 문을 앞에 두고 있는 기분이었다. 그 문은 너무나 견고하고 두터워서 아무리 두드려도 쉽게 열릴 것 같지 않았다. 그러나 언젠가 내 노력이 통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그는 어릴 적부터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야 했어요. 스스로 학비를 벌어 대학을 졸업한 후 그는 빚을 얻어 외진 시골에 4.5평짜리 약국을 열게 됩니다. 그의 시작은 너무 미약하고 초라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마음가짐은 남달랐어요. 자신보다 좋은 조건에서 시작하는 다른 동료들이 부러웠지만 부모님이나 자신의 처지를 결코 비난하지 않았고, 도리어 그들이 배우지 못하는 것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여겼습니다.

대학시절 선배의 추천으로 읽게된 ‘경영학 원론’을 10번 이상 보면서 그는 경영에 대한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그의 경영에 대한 간절한 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약국을 하면서도 ‘약국을 경영’한다는 마음을 가질 수있게 해 주었지요. 그런 그는 자신의 작은 약국도 큰 비지니스의 시작이라 여기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임했고, 최고만을 추구했습니다.

자신의 일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말해요.

« 큰 도전이 두렵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먼저 게으름과 나태함과 싸워 습관과 신념 성실함과 친절 노력과 열정을 승리로 이끌자. »

2. 사람을 대하는 자세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 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 말로 장사로 얻을 수 없는 최대의 이율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 조선후기 거상 임상옥

그는 육일약국이 그곳을 들르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길 원했어요. 내 집에 오는 사람들에게는 기쁨을 ! 이란 슬로건으로 찾아오는 이들이 그 곳을 내 집같이 편한 곳으로 느낄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손바닥만한 약국을 가진 그가 손님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친절뿐이었어요. 시골의 외진 곳이라 약국 근처엔 사람 보기도 드물었는데, 사람이 간절하다 보니 찾아오는 손님 한분 한분의 귀함을 알게 되었고 해요. 그리고 그의 그런 마음가짐은 고객 감동으로 이어졌습니다.

– 감동을 주는 요소가 많을 수록 가게나 기업은 성장

모든 손님의 이름을 외워 부르는 등, 디테일에 신경쓰고 손님을 항상 세심하게 배려했습니다. 주고 또 주고, 되받아야 하는 것에 연연하지 않았어요. 그에겐 그와 새로운 인연을 맺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한 사회가 발전할 수록 소외되고 외로운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감성적, 정서적으로 편안함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감동이 필요함을 느끼고,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줌으로써 그들이 대화를 통해 자가치료를 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외로운 어르신들께는 말벗이 되어주었고, 소외된 이들의 마음의 상처를 넋두리로 풀어내게 도와드렸습니다.

제품 환불 요구시에도 두말없이 돈을 내 주었는데 이유인 즉은 손님도 환불 요구하기 전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안해주면 싸워야 하나 ?’ 하며 망설이고 걱정하는 상황에서, 두말 없이 환불해주면 손님은 되려 상대의 비지니스에 나쁜 영향을 끼쳐 미안한 마음이 들고, 또 고마움에 더 큰 신뢰를 주게 된다고 해요. 그는 친절함과 감동을 줌으로써 고객들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 마을을 갖게 했습니다.

그는 손님이 기대하는 것보다 1.5배 이상 친절해야 한다고 주장해요. 절대적인 단골고객은 없으니 고객이 다시 찾게 하려면 먼저 고객의 마음을 알아야하고, 그를 위해선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욕구를 정확히 탐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손님을 마주할때 항상 ‘저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 라는 질문을 갖고 그와 대화한다고 해요.

그러고 보면 제가 많은 책들을 읽으며 찾아낸 성공의 3법칙은 결국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것이 아닐까 싶어요.
1. 내 사업을 끈기 있게 사람들에게 알린다.
2. 그들과 대화하며 그들의 문제와 필요를 파악한다.
3. 그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한다.

그는 또한 만나는 한명 한명의 손님에게 관심갖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을 해 준다고 해요. 수많은 가게들 중 스스로 나를 찾아준 소중한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최소라고 여기면서 말이죠.

그에게 모든 사람은 똑같이 소중해요. 어른이건 아이이건, 여자이건 남자이건, 부자건 가난하건, 공부했건, 안했건, 그런 조건들은 중요하지 않아요. 누가 자신에게 복을 줄 것인지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그는 누구를 만나든 ‘복을주러 온 사람’ 이라고 생각하며 관계를 맺습니다.

이어지는 글에서는 김성오 대표의 변화와 창조에 대한 자세, 오늘을 임하는 마음가짐, 긍정적 사고의 중요성 그리고 부를 이루는 법 등에 대해서 함께 얘기해 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