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 100m 전

천길 벼랑끝 100m 전,
하느님이 날 밀어내신다. 나를 긴장 시키려고 그러시나?
10m 전, 계속 밀어내신다. 이제 그만두시겠지.
1m 전, 더 나아갈 데가 없는데 설마 더 미시진 않을 거야.
벼랑끝, 아니야. 하느님이 날 벼랑 아래로 떨어뜨릴 리가 없어.
내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너무나 잘 아실 테니까.
그러나 하느님은
벼랑 끝자락에 간신히 서 있는 나를 아래로 밀어내셨다.

그제야 알았다.
나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한비야의 책 ‘그건 사랑이었네’ 에서 찾은 프랑스의 시라고 알려진 이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둔 사람들을 격려하고자 쓴 이책이 저에게도 정서적으로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시처럼 한때의 아주 큰 시련도, 어려움도, 시간이 지나고 봤을때는 저를 더 성숙하게 해주었고, 더 큰 사람이 되게 해주었더라구요. 여러분들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믿어보시고 함께 앞으로 씩씩하게 나아갑시다 ^^

추천곡은 스티브 바라캇의 I’m sorry입니다.